우리의 맛있는 하루
비오는날은 수제비의 파전이쥐!
토리티
2021. 3. 25. 16:28
오늘은 날씨가 흐리구만 이런날을 뭐니뭐니해도 막걸가 흐리구만 이런날을 뭐니뭐니해도 막걸리에 파전이지~
아이들 먹을 수제비가 간만에 만들었는데.. 오늘은 내가 음식하는 날인가보다~
수제비랑 파전에 입에서 녹는다 녹아~~ 막걸리 한잔 곁들이지 진짜 너무 좋구만~!!
남편도 오늘같은날 너무 잘어울리는 음식이라고 한다..
비록 요리를 하느라고 집안과 주방은 개판이 됐지만... 술한잔 먹어서 기분이 좋아졌으니 기분좋게 청소를 시작하겠어~
비오는날... 참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