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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12.09 가정부의 문신
  2. 2017.12.09 고추에 점
2017. 12. 9. 20:58

아내가 가정부의 허벅지에




 




희한하게도 백합 무늬의 문신이 있다고 남편에게 말했다.




 




 








"그래? 그거 보고 싶은데?"




 




 








"그래요? 그럼 내가 내일  가정부에게 옷을 벗어 보라고 할테니까




 








그때 건너편 빌딩에서 망원경으로 보세요."




 




 








다음 날 계획대로 일은 진행되고 있었다.




 




 








그런데 옷을 벗어야 하는 가정부가 느닷없이  조건을 내걸었다.




 




 








부인도 옷을 벗으면 자기도 같이 벗겠다는 것이다.




 




 








부인은  어찌할 수없어




 




 




남편이 항상 보는 몸인데 어떠랴 싶어 함께 옷을 벗었다.




 




 




 








그날 저녁 집에 들어온 남편에게 아내가 물었다.




 




 








"어때요? 백합처럼  생긴 점이 있는 거 보셨죠?"




 




 








그런데 남편의 표정이 벌레를 씹은 표정이었다.




 




 








"보긴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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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5명이서 같이 봤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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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토리티
2017. 12. 9. 20:58


제가 중학교 다닐적 동생은 다섯살 정도 였지요,




 




 




어느날 엄마가 동생 데리고 미용실에 가서 같이




 




 




머리를 깍고 오라는 미션을 주셨다.




 




 




 




그땐 이발소만 다녀서 여자가 다니는 미용실에 가면




 




 




좀 쑥스럽고 창피 하기도 했습니다.




 




 




어쨌든 다들 아시겠지만 아그들 머리 깍는거 힘드신 거 알조 ?




 




 




울고불고 자꾸 움직이고 하도 말을 안들어서




 




 




문득 동생의 신체 일부분중 약점이 있는것이 생각나




 




 




 




"너 자꾸 말 안들으면 고추에 점 있는거




 




 




누나들한테 이야기 할꺼다!"




 




 




 




했더니 완전 긴장하며 입이 불쑥나온 상태로




 




 




삐져서 말도 안하고 가만히 있더군요,




 




 




 




주위 여자들도 다들 킥킥거리고 ...  




 




 




저도 웃고 ...




 




 




아무튼 그 한마디에 얌젼해진




 




 




동생넘이 갑자기 반격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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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형 고추에 털난거 이야기 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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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토리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