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3. 31. 22:19

회를 너무 좋아하는 나와 남편~ 아이들은 아직 회의 참맛을 모르기때문에 아이들이 없을때 주로 먹는다

오늘은 낮부터 격하게 회가 먹고싶은 우리 부부 ㅎㅎ 낮에 문을 여는 횟집으로 검색해서 문연곳을 찾아가서 먹었다

완전 달달하고 쫄깃한 광어회는 우리 부부에게는 사랑입ㄴ다

차를 안가지고 왔기때문에.. 소주를 한병을 시켜서 둘이 딱 3잔씩을 먹었지요!^^

더 먹고싶었지만 하교하는 아이들앞에서 술냄새를 풍길수는 없기네..^^ 술은 원없이 먹는거는 다음으로 기약하면서

오랜만에 먹어서 더 좋고~~ 남편이랑 둘이 낮술한잔 하면서 회를 먹으니 더더 고소하고 행복한 하루입니다

Posted by 토리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