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4. 21. 11:06

인삼농사지으시는 지인께서 너무너무 귀한 인삼을 선물받았어요..

우유랑 갈아먹을 인삼을 조금 보내주신다고 해서 주소를 불러드렸는데.. 어머 이렇게 많은 인삼을 보내주셧네요

진짜 너무 너무 많아서 잘못보내신줄 알고 연락드렸더니.. 아이들은 갈아주라고 하시네요~

정리를 해도 끝도없이 나오는 귀한인삼..

신문지에 잘 싸서.. 잘 보관하면서 매일매일 우유랑 아이들 갈아서 먹이겠습니다

그리고 다음에는 꼭 구매할께요~ 물로 씻어서 생으로 남편이 먹더니 너무 맛있는 인삼이라서 종합니다..^^

귀한인삼..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Posted by 토리티